연예
‘너목들’의 폐해, 단순한 영어인데 왜 정웅인이 생각나지?
입력 2013-07-13 14:13 

‘너목들의 폐해이라는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 ‘너목들의 폐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너목들은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줄임말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1234라는 번호로 ‘Ill be there(내가 거기 있을거야)라는 내용의 메시지가 반복적으로 온 모습이 담겨있다.
‘너목들의 폐해이라는 게시물이 화제다. 사진= 온라인게시판
이는 ‘너목들에서 민준국(정웅인 분)이 과거 자신의 범행의 목격자이자 증인이었던 장혜성(이보영 분)에게 익명의 번호로 ‘Ill be there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내며 복수를 예고했던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입을 모아 민준국이 보낸 것 같다”는 댓글을 달며 두려움에 떨어 드라마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