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중고나라 사자, 사진 보여 달라고 했더니…
입력 2013-07-13 11:49 

‘중고나라 사자라는 게시물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 ‘중고나라 사자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거래자들의 오타 관련 에피소드를 담은 것으로, 구매자는 중고나라 보고 왔는데요. 사자 좀 볼 수 있을 까요?”라고 연락을 취했다.
중고나라 사자, ‘중고나라 사자라는 게시물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사진=온라인게시판
‘사자는 ‘사진의 오타로, 그는 이내 ‘사진이라는 문자를 재전송했다.
그러나 판매자는 입을 크게 벌린 사자의 사진을 보내며 답변했다. 판매자의 사자 사진을 본 구매자는 헐”이라는 짧고 강한 메시지로 당황함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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