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 철판 덧대 고철 빼돌린 업자 검거
입력 2013-07-12 15:10 
인천 중부경찰서는 트럭에 무거운 철판을 깔아 무게를 속여 고철 200톤, 시가 8천만 원 어치를 빼돌린 고물상 운영자 최모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8톤가량의 철판을 트럭에 용접한 뒤 고철을 실어 고철을 주문한 피해자들에게 주문보다 적은 양을 건네는 방법으로 고철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노승환 기자[todif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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