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너목들’ 이보영 가방, 깔끔한 스타일로 직장 여성들 사로잡아…
입력 2013-07-12 10:58 

배우 이보영의 가방이 화제다.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이보영이 사용하는 가방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이보영은 극중 국선전담 변호사로 열연 중이다.
드라마 ‘너목들에서 이보영은 배역에 맡게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오피스룩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이보영은 네이비 재킷과 화이트 원피스를 매치한 후 블루 컬러의 가방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이보영의 ‘잇백으로 주목받은 이 블랙 가방은 사만사 타바사의 ‘크로커 콜드웰로 알려졌다.
패션 관계자들은 최근 이보영의 오피스룩이 2030 여성들의 출근룩의 바이블이 되고 있을 만큼 인기를 모으고 있다. 착용하는 제품마다 완판을 기록하며, 신완판녀 대열에 올랐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방송노출로 인한 광고효과가 좋기 때문에 최근에는 연예인들이 협찬을 요구하기보다 업체들이 요청하는 경우가 많으며 제품을 협찬하기 위해 돈을 주는 경우도 있다”고 덧붙였다.
드라마를 본 네티즌들은 이보영 가방 갖고 싶다” 이보영 가방 너무 예뻐” 이보영 가방 들면 이보영 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