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름 해명, “알지도 못하면서 끼어들지 말기”
입력 2013-07-12 07:22 

아름 해명
걸그룹 티아라에서 탈퇴한 아름이 관련된 루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아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보지도 못하고, 나한테 듣지도 않고, 그러기 있기 없기? 이건 아니잖아요. 밥 사 드릴 테니까 누가 저런 말 했는지 저한테 직접 연락 주실래요? 저는 나쁘게 끝내고 싶지 않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아름은 해명은 안 합니다. 저는 저만 아니면 되니까요. 각자 바쁜 인생 살아갑시다. 알지도 못하면서 다른 사람 인생에 끼어들지 말기 약속”이라고 적었다.
이어 그리고 저 두 번 말 안해요. 어차피 맘대로 생각하실 거잖아요. 자기 일 아니니까. 근데 꿈 없이는 못 사는 이아름이 꿈을 걸고 과감히 올립니다. 오늘 이후로 저희 사장님, 그리고 저희 회사식구들 건드리지 마세요”라고 덧붙였다.

아름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름 해명 잘했다”, 아름 해명 보니 이해된다”, 아름 해명 이제 더 안해도 돼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10일 매니지먼트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아름이 활동 폭을 넓히기 위해 티아라에서 탈퇴해 솔로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티아라 탈퇴와 관련해 신내림 설 등 여러 가지 추측이 제기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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