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성동일, ‘아빠 어디가’ 하차 언급 “늘 고민중”
입력 2013-07-11 21:55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로 인기를 몰고 있는 배우 성동일이 프로그램 하차를 언급했다.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한 음식점에서 진행된 영화 ‘미스터 고의 미디어데이에서 성동일은 ‘일밤-아빠 어디가 하차 시기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았다.
현재 성동일은 첫째 아들 성준 군과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로 인기를 몰고 있는 배우 성동일이 프로그램 하차를 언급했다. 사진= MBN스타 DB
그는 ‘일밤-아빠 어디가를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 늘 고민한다. 다른 아이들에게도 기회를 줘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준이에게도 언젠간 하차해야 한다고 설명해줬다. 그랬더니 녹화하러 갈 때마다 ‘아빠, 이번에 여행 다녀오면 또 언제까지 가요?라고 묻더라. 준이도 하차라는 개념을 조금씩 받아들이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성동일이 출연하는 영화 ‘미스터 고는 김용화 감독과 세 번째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오는 17일 개봉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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