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파간 분쟁 같은 폭력사태를 피해 해외로 도피하는 이라크인이 매달 10만명에 달한다고 유엔 난민고등판무관실이 추산했습니다.
론 레드먼드 유엔 난민고등판무관 대변인은 이라크인들이 매일 시리아로 2천여명, 요르단으로 천여명씩 빠져나가고 있다며 정확한 난민 집계는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외국으로 피신하는 사람들 외에도 매달 5만명 정도가 살던 곳을 떠나 이라크 안을 떠돌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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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레드먼드 유엔 난민고등판무관 대변인은 이라크인들이 매일 시리아로 2천여명, 요르단으로 천여명씩 빠져나가고 있다며 정확한 난민 집계는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외국으로 피신하는 사람들 외에도 매달 5만명 정도가 살던 곳을 떠나 이라크 안을 떠돌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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