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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김태완,`아이구 아까워라`
입력 2013-07-11 19:07 

11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2회초 2사에서 삼성 김태완 2루수가 SK 김강민의 타구를 잡기 위해 점프해 봤지만 잡지 못하면서 중전안타로 연결되고 있다.
이날 삼성은 6승 3패의 다승왕 출신 윤성환을, SK는 7승 5패의 외국인 투수 세든을 선발로 내세웠다.

[매경닷컴 MK스포츠(대구)=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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