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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슬픈 간식, 네티즌 울컥 "이해한다, 얼마나 배고팠으면…"
입력 2013-07-11 18:23  | 수정 2013-07-11 18:25

‘가장 슬픈 간식

‘가장 슬픈 간식 게시물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가장 슬픈 간식이란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사진은 강아지 한 마리가 우울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강아지는 자신의 꼬리 끝을 살짝 입에 물고 있어 눈길을 끕니다.

‘가장 슬픈 간식을 본 누리꾼들은 이해한다얼마나 배고팠으면 꼬리를…” 가장 슬픈 간식 맞네. 강아지야 그러지마” 가장 슬픈 간식 사진이 귀엽긴 한데…. 지금 용인 살인사건이 터져서 그런가 약간 무서워" ”가장 슬픈 간식, 마음이 아프다 내가 사줄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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