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시영 “복싱국가대표가 된 후 처음으로 독립했다”
입력 2013-07-11 17:25 

[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이시영이 복싱국가대표가 된 이후 인생 첫 독립생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이시영이 출연해 배우에서 국가대표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이날 이시영은 올 1월 인천시청에 입단하면서 집을 떠나 인천에서 자취생활을 시작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시영이 복싱국가대표가 된 이후 인생 첫 독립생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빨래, 청소 등을 스스로 해결해야 돼서 피곤하다”며 자취생의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MC들은 운동만 집중하기도 바쁠 텐데, 도우미 아주머니가 안 계시냐?”고 물었고, 이에 이시영은 사실 돈이 좀 아깝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시영은 새벽 5시 반에 일어나 새벽, 오후, 야간 하루 세 번 빡빡한 운동 스케줄을 소화한다”고 밝히며 전직 운동선수 강호동과 체육인으로서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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