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티아라 아름 탈퇴 심경글? 코어 측 “불화설 절대 아니다”
입력 2013-07-11 14:34 

걸그룹 티아라 소속사가 아름 탈퇴와 관련해 추측성 기사가 쏟아지는 것에 대한 우려의 뜻을 전했다.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1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티아라, 파이브돌스, 더씨야, 스피드 팀 변화와 관련된 기사가 나간 후 많은 추측성, 확대해석의 기사 보도를 자제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티아라 아름 탈퇴, 걸그룹 티아라 소속사가 아름 탈퇴와 관련해 추측성 기사가 쏟아지는 것에 대한 우려의 뜻을 전했다. 사진=MBN스타 DB
또한 아름의 SNS 글을 팀 내의 불화설 의혹이라는 내용으로 보도하고 있다. 아름 양이 팬 카페에 마지막 인사를 남긴 영상을 보셨다면 아시다시피 전혀 그러한 일이 없었다”며 아름 양도 솔로활동을 위해 멤버들과 소속사측과 협의를 하여 결정이 된 점과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것들이 확대해석으로 보도되고 있는 점에 대해 매우 힘들어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10일 티아라의 소속사는 아름의 탈퇴 소식을 전했고, 아름 역시 직접 팬 카페에서 이 같은 사실을 전달했다.
한편 아름이 탈퇴한 티아라는 큐리, 보람, 소연, 은정, 효민, 지연 6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나간다. 티아라의 유닛 그룹인 티아라엔포에는 은정, 효민, 지연, 아름이 활동했으나 아름이 빠진 자리에 다니가 합류한다. 티아라는 일본 부도칸 콘서트를 위해 11일 출국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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