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별 출산 소감 "4시간 만에 세상 나온 아들! 고마워"
입력 2013-07-11 14:20  | 수정 2013-07-11 14:22
‘별 출산 소감

가수 별이 출산 소감을 전했습니다.

11일 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드림이의 탄생을 축하해주시고 축복해주신 많은 분들. 제 인사가 늦었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려요”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어 워낙 겁이 많은 사람이라 출산을 앞두고 두렵고 떨리는 마음 없었던 것 아니지만, 그보다 드디어 우리 아가를 만난단 설렘과 기대가 더 컸기에 용기를 낼 수 있었다”고 출산소감을 전했습니다.

또한 초산인데도 자연분만 4시간 만에 3.1kg로 건강하게 태어나준 효자아들 우리 드림이. 너무나 사랑해. 너 때문에 엄마 아빠가 얼마나 행복한지 모를 거야. 진짜야. 너 너무 예뻐”라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별은 그리고 세상 모든 엄마들 아빠들, 너무나 존경합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라는 말을 덧붙였습니다.

누리꾼들은 별 출산 소감에 별 출산 소감 보니 나까지 기분 좋아져” 정말 기뻤나보다” 별 출산 소감 보니 결혼하고 싶네요” 별 출산 소감 후 아들 사진도 보여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별은 지난 9일 오전 8시 15분 서울에 위치한 한 산부인과에서 득남했습니다.


[사진=별 트위터]
김주하의 MBN 뉴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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