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별 출산 소감 “효자 아들, 너 진짜 예뻐”
입력 2013-07-11 13:43 

가수 하하와 별 부부가 득남한데 이어 엄마가 된 별이 출산 소감을 밝혔다.
별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드림이의 탄생을 축하해주시고 축복해주신 많은 분들. 제 인사가 늦었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려요”라는 글을 남겼다.
별은 워낙 겁이 많은 사람이라 출산을 앞두고 두렵고 떨리는 마음이 없었던 건 아니지만, 그보단 드디어 우리 아가를 만난단 설렘과 기대가 더 컸기에 용기를 낼 수 있었어요”라고 출산 소감을 전했다.
별 출산 소감, 가수 하하와 별 부부가 득남한데 이어 엄마가 된 별이 출산 소감을 밝혔다. 사진=별 트위터
또한 그녀는 초산인데도 자연분만 네 시간 만에 3.1kg으로 건강히 태어나준 효자 아들, 우리 드림이. 정말 사랑해. 너 때문에 엄마·아빠가 얼마나 행복한지 모를 거야. 진짜야. 너 정말 예뻐”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하하 역시 축하해. 고맙고 사랑해”라는 댓글을 보냈고, 별은 여보가 있기에 내가 해낼 수 있었던 거예요. 고마운 여보”라며 돈독한 부부애를 자랑했다.
한편 하하와 별은 지난 9일 득남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