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규 현대건설 부사장이 해외건설·플랜트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습니다.
정부는 오늘 건설회관에서 추병직 건설교통부 장관과 이용구 해외건설협회장을 비롯해 건설업계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해외건설·플랜트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유공자들을 포상했습니다.
수상자는 김 부사장을 비롯한 산업훈장 수여자 4명 외에 산업포장 3명, 대통령표창 5명 등 모두 37명으로, 그 동안 국외 건설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거나 국외 건설 발전에 공이 큰 건설인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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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늘 건설회관에서 추병직 건설교통부 장관과 이용구 해외건설협회장을 비롯해 건설업계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해외건설·플랜트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유공자들을 포상했습니다.
수상자는 김 부사장을 비롯한 산업훈장 수여자 4명 외에 산업포장 3명, 대통령표창 5명 등 모두 37명으로, 그 동안 국외 건설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거나 국외 건설 발전에 공이 큰 건설인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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