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너목들’ 이종석, 잠든 이보영에게 살며시 손키스
입력 2013-07-10 23:04 

[MBN스타 안하나 기자] ‘너목들 이종석이 이보영에게 손 키스를 했다.
1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연출 조수원‧극본 박혜련) (이하 ‘너목들) 11회에서 박수하(이종석 분)는 잠든 장혜성(이보영 분)에게 애정을 보이며 급기야 손 키스까지 하는 행동을 보였다.
이날 장혜성과 차관우(윤상현 분)는 민준국(정웅인 분)이 살아있을 것이라 무게를 두고 박수하를 변호했고, 그 결과 박수하는 무죄로 풀려났다.
‘너목들 이종석이 이보영에게 손 키스를 했다. 사진=너의 목소리가 들려 방송캡처
그러나 기억상실인 박수하는 자신의 집이 기억이 나지 않아 망설였고, 그 사이 장혜성은 서류상의 집주소를 알아내 박수하를 데려다 줬다.

하지만 박수하는 비밀번호를 기억하지 못했고, 열쇠 수리공을 부른 사이 장혜성과 박수하는 나란히 앉아 대화를 나눴다.
둘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고 그러다 장혜성은 잠이 들고 말았다. 그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본 박수하는 장혜성의 손바닥에 변론 때 적은 내용들이 가득한 것을 보게 됐고, 이내 손에다 입을 맞췄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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