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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 의사가운, 엔젤닥터 등극! "병원에 이런 의사만 있다면…"
입력 2013-07-10 21:48  | 수정 2013-07-10 21:52

‘문채원 의사가운

문채원의 의사가운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네티즌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문채원은 오는 8월 5일 첫 방송될 KBS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에서 신념과 사명감이 강한 소아외과 펠로우 2년차 차윤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데뷔 후 처음으로 의사 역할에 도전하게 된 문채원의 모습에 팬들은 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문채원은 새하얀 의사 가운을 입고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특히 문채원의 뽀얀 피부와 똘망똘망한 눈빛에 팬들은 감탄사를 연발했습니다.

제작사 로고스필름 관계자는 "문채원은 똑똑하고 책임감 있으면서도 소탈한 성격을 지닌 차윤서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이고 있다"며 "데뷔 후 처음으로 의사 역할을 맡은 만큼 지금까지 다른 작품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감춰졌던 매력들을 발산하게 된다.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문채원 의사가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병원에 이런 의사만 있다면 매일 갈 듯” 문채원 진짜 엔젤닥터가 따로없네” 문채원 의사가운 입으니 너무 이쁘다” 문채원 의사가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로고스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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