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서승환 "계열사 편중 물류거래 지양해야"
입력 2013-07-10 17:49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화주기업 대표들을 만나 물류 전문기업과 상생협력하고 계열사 기업을 이용한 2자 물류 거래를 지양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서 장관은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간담회를 열고 김충호 현대자동차 사장, 김철하 CJ제일제당 사장 등 9개 기업 대표를 만나 물류산업 발전을 위한 협조를 당부하고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서 장관은 일감 몰아주기는 불공정 경쟁을 가져와 일한 만큼 정당한 대가를 받기 어렵게 한다면서 2자 물류를 지양해달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