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자동차 양재동 신사옥 완공
입력 2006-11-03 14:22  | 수정 2006-11-03 14:22
현대자동차가 그동안 진행해 온 양재동 사옥의 연구개발센터 증축 공사가 완료돼 다음주부터 전자연구소 등이 입주를 시작합니다.
증축된 연구개발센터에는 남양과 아산 등지에 흩어져 있는 박사급 연구개발 인력
들이 집중 입주해 자동차 관련 전자부문의 R&D 센터 역할을 하게 됩니다.
현대차는 증축된 새 사옥에 현대제철 일부 사업부문도 입주할 예정이며 앞으로 로템이나 엠코 등 계열사의 입주 여부도 조만간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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