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효주 발차기에 ‘감시자들’ 200만 관객 돌파
입력 2013-07-10 14:25 

한효주의 발차기 액션 스틸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개봉 7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감시자들 한효주의 액션 스틸이 최초 공개됐다.
한효주는 ‘감시자들에서 기존의 단아하고 청순한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보이시한 매력의 여경찰로 변신해 시선을 끌고 있다.
특히 극 초반 등장하는 한효주의 발차기 액션은 짧지만 강렬하다. 한효주는 단 한 장면의 액션 연기를 위해 3주간 액션스쿨을 다니며 연습했다고 한다.

‘감시자들의 허명행 무술감독은 한효주씨의 재발견이다. 연약한 역할만 하다 액션을 같이 해보니 굉장히 잘해서 감탄했다”라고 전했다.
또 함께 연기한 배우 설경구는 앞으로 대한민국 여자 배우 중에서 독보적인 액션 배우의 가능성이 있는 배우가 되지 않을까 한다. 차세대 여배우 중 액션 고수가 될 것 같다”며 극찬을 보냈다.
한편 ‘감시자들은 자신의 정체를 감춘 채 흔적조차 없는 범죄 조직을 쫓는 감시 전문가들의 숨 막히는 추적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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