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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우리베, `류현진 꿀밤 마사지 시원해요`
입력 2013-07-10 13:49  | 수정 2013-07-10 13:58

10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LA 다저스가 전날에 이어 6-1 승리를 거뒀다.
승리 하이파이브를 마친 다저스 류현진이 후안 우리베의 머리에 꿀밤을 먹이며 장난치고 있다.
애리조나는 지난달 12일 난투극의 주인공 이안 케네디는 5.2이닝 9피안타 6실점 후 내려갔고 데뷔전을 가진 다저스 리키 놀라스코는 7이닝 4피안타 1실점의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 주며 이적 첫승을 챙겼다.

상승세의 다저스는 서부지구 1위인 애리조나를 이틀 연속 꺾으며 승차를 2.5 게임까지 좁혔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애리조나 피닉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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