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화성인에 강제순결녀가 등장했다.
화성인 강제순결녀는 지난 9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자신이 이와같은 강제순결녀가 된 사연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강제순결녀는 남 부럽지않은 미모와 몸매의 소유자이지만, 2년 간 남자친구와 손 한 번도 잡아본 일이 없었다. 남자친구가 스킨십을 거부했기에 강제순결녀가 된 것이다.
‘화성인에 강제순결녀가 스킨십에 대한 남자친구의 돌직구에 눈물을 보였다. 사진=화성인 바이러스 |
강제순결녀의 남자친구는 그냥 스킨십 자체가 불쾌하고 찝찝하다. 스킨십과 사랑은 별개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스킨십을 하지 않는 이유를 설명했다.
남자친구의 돌직구 답변에 강제순결녀는 결국 눈물을 보이며 (마음) 표현을 조금만 더 해줬으면 좋겠고 꼭 손잡고 걷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고 솔직한 마음을 비쳐 안타까움을 안겼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