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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마켓, 김해-대구 시작으로 지방 본격 진출
입력 2013-07-10 08:28 

[매경닷컴 MK스포츠 유서근 기자] 골프존이 운영하는 골프전문 백화점 골프존마켓이 김해 롯데아울렛점에 이어 대구 황금네거리점을 잇달아 오픈하며 수도권에 이어 지방으로 본격적인 진출을 시작했다.
골프존마켓은 수도권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골프인구가 거주하는 영남지역 진출을 시작으로 지방에도 골프존마켓의 고객 맞춤형 쇼핑 문화를 전파하겠다는 계획이다.
원스톱골프쇼핑(one-stop golf shopping)공간인 골프존마켓. 사진=골프존 제공
이에 김해와 대구를 시작으로 8월까지는 부산, 울산, 포항 등 영남지역 고객들에게 골프존마켓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대구에는 8월 중에 ‘트루핏 대구점도 오픈할 계획이다. 트루핏은 다양한 브랜드의 클럽들을 갖추고 클럽 비교 시스템을 통해 브랜드별 피팅서비스를 제공하는 피팅센터다.

대구 황금네거리점에서는 오는 14일까지 다양한 오픈 특가 행사를 시행한다. 유명 브랜드 풀세트부터 골프화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며, 구매 상품별 사은품도 다양하다.
이번 오픈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골프존마켓 홈페이지(www.golfzonmarket.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골프존마켓은 다양한 브랜드의 골프 용품을 취급하는 골프전문백화점으로 50여 브랜드의 다양한 클럽 및 골프용품, 액세서리 등을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원스톱골프쇼핑(one-stop golf shopping)공간이다.
[yoo6120@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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