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50대 여성, 관광버스에 깔려 중상
입력 2013-07-10 04:06 
어제(9일) 오후 6시쯤 서울 장충동 2가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56살 김 모 씨가 지나가던 관광버스에 깔렸습니다.
얼굴과 다리 등을 다친 김 씨는 출동한 구조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버스가 우회전을 하다 사람이 지나가는 것을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박광렬 / widepark@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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