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소속사 입장 “가슴아픈 가족사 더 이상 들추지 말라”

[MBN스타 여수정 기자] 가수 장윤정의 이모가 어머니에 대해 폭로한 글이 관심을 받고있는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9일 장윤정의 이모가 장윤정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 어머니에 대한 폭로 글을 공개했다.

장윤정의 가족사에 대중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사진=MBN스타 DB

이에 장윤정의 소속사 측은 이제 막 결혼식이 끝났는데 또다시 가족 문제로 시끄러워져 무척 유감이다. 장윤정 개인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소속사 차원에서 공식입장을 밝히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제발, 장윤정의 가슴 아픈 가족사를 더 이상 들추지 않길 바란다. 그녀의 어머니가 회사를 상대로 건 소송에 대해서는 우리 역시 맞대응 할 것”이라고 입장을 드러냈다.
장윤정의 가족사에 대한 진실 규명을 요구하는 장윤정닷컴 또한 등장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