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차기 유엔 사무총장이 유엔 안보리 주요 이사국 순방의 일환으로 이틀간 프랑스 방문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반기문 차기 총장은 부트로스 갈리 전 유엔 총장을 면담한 뒤 프랑스 언론과의 회견에서 북한의 6자회담 복귀를 환영하며, 북핵 전담 대사를 둬 평화적으로 북핵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반 장관은 오늘(3일) 자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과 도미니크 드 빌팽 총리와 현안을 논의한 뒤 주불 한국 특파원단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반기문 차기 총장은 부트로스 갈리 전 유엔 총장을 면담한 뒤 프랑스 언론과의 회견에서 북한의 6자회담 복귀를 환영하며, 북핵 전담 대사를 둬 평화적으로 북핵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반 장관은 오늘(3일) 자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과 도미니크 드 빌팽 총리와 현안을 논의한 뒤 주불 한국 특파원단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