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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염경엽 감독, `나이트 완벽투 멋졌어!`
입력 2013-07-09 21:28 

9일 오후 목동구장에서 2013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롯데는 선발 옥스프링(7승 3패)을 내세워 넥센 선발 나이트(5승 6패)와 맞대결을 펼쳤다. 넥센은 7이닝 무실점 완벽투를 펼친 선발 나이트의 완벽투에 힘입어 3-1로 승리했다.
넥센 염경엽 감독이 승리투수 나이트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옥영화 기자 /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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