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소녀시대, LA다저스 ‘한글날’ 행사에 애국가 제창과 시구
입력 2013-07-09 18:16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 티파니, 써니가 LA다저스 ‘한국의 날 행사에 참석한다.
태연, 티파니, 써니는 7월28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한국의 날 행사에 초청받아 애국가 제창과 함께 시구자로 마운드에 나선다.
소녀시대의 다저 스타디움 방문은 지난 5월, 티파니가 LA다저스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 이후 두 번째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 티파니, 써니가 LA다저스 ‘한국의 날 행사에 참석한다. 사진=SM 엔터테인먼트
또한 태연, 티파니, 써니는 경기 종료 후 다저스 회견장에서 열리는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 위촉식에도, 류현진 선수와 함께 참여해 한국 알리기에 동참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경기는 한국인 선수 류현진(LA 다저스)과 추신수(신시내티 레즈)가 올 시즌 처음으로 맞대결을 벌이는 날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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