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부터 닷새간 전면 금연구역 단속을 시작한 경기도는 단 한 건의 과태료도 부과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7개 시군과 합동단속반을 꾸린 경기도와 자체 단속에 들어가 24개 지자체는 이 기간에 3,527개소를 대상으로 단속했지만 대부분 주의에 그쳤습니다.
경기도는 "인력이 부족해 사실상 단속은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7개 시군과 합동단속반을 꾸린 경기도와 자체 단속에 들어가 24개 지자체는 이 기간에 3,527개소를 대상으로 단속했지만 대부분 주의에 그쳤습니다.
경기도는 "인력이 부족해 사실상 단속은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