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얀마 최고 지도자 딸 초호화 결혼
입력 2006-11-03 07:07  | 수정 2006-11-03 09:14
세계에서 가장 못사는 나라중 하나인 미얀마에서 군정 최고지도자 탄 쉐 국가평화발전평의회 의장 딸의 초호화판 결혼식 장면이 공개됐습니다.
이 화면에는 신부가 머리에서 발끝까지 다이아몬드와 루비 등 온갖 보석으로 치장한 모습과 호화판 결혼식, 사치스런 주택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이 결혼식에는 값비싼 보석과 사치스런 차량 등이 선물로 쏟아졌고 선물을 액수로 환산하면 5천만달러,약 485억원에 달해 미얀마 국민들로부터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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