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 사흘째 하락...WTI 57.88 달러
입력 2006-11-03 05:27  | 수정 2006-11-03 08:47
국제유가가 미국의 온화한 날씨 예보와 석유수출국기구 오펙의 감산 신중론 부상 등으로 사흘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일 미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1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83센트 내린 57.88 달러에 거래를 끝냈습니다.
영국 런던 원유시장의 12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도 1.14 달러, 1.9% 하락한 배럴 당 57.84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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