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라크 대통령 "3년 뒤 외국군 철수 가능"
입력 2006-11-03 05:17  | 수정 2006-11-03 08:20
잘랄 탈라바니 이라크 대통령은 프랑스 국제관계연구소 연설을 통해 미군 주도의 이라크 주둔군이 3년 뒤에 철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프랑스를 공식 방문한 탈라바니 대통령은 우리의 보안군을 구축하고 친구들에게 작별 인사를 하려면 3년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케이시 이라크 주둔 미군 사령관은 지난주 이라크 무장군이 18개월 안에 치안 책임을 맡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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