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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식 입장 “조작 아냐, 문제없다” 해명
입력 2013-07-09 15:28  | 수정 2013-07-10 08:40

‘안녕하세요가 조작 논란에 대한 공식입장을 전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 측은 ‘약술 가족 편 조작 논란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KBS 측은 9일 보도자료를 통해 확인 결과, 타 방송에서 말벌 사냥꾼으로 등장한 주인공의 아버지는 현재 27년차 공무원이며, 고민 주인공으로 출연한 아들은 현재 소방공무원을 준비 중”이라며 조작 논란을 일축했다.
한편 지난 8일 방송된 ‘안녕하세요에는 10년 동안 3000개가 넘는 약술을 담그는 어머니가 고민이라는 사연을 가진 남성이 출연했다. 방송 이후 이 여성이 지난해 10월 MBN ‘리얼 다큐 숨에 말벌 사냥꾼 가족으로 출연 당시 약술을 판매하는 모습을 보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에 ‘상업적인 목적으로 방송에 출연한 것이 아니냐는 조작설로 ‘안녕하세요가 도마에 오른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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