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도 연례 주미 총영사 회의가 오늘부터 이틀간 일정으로 워싱턴의 주미 대사관에서 개최됩니다.
대사관 관계자는 "이번 회의에서 그간 한미 양국간 현안이 돼온 북핵 문제와 한미 관계, 한미 FTA, 비자면제 협정 등이 논의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이태식 주미 대사를 비롯해 미국내 10명의 총영사와 괌 출장소장, 외교부 본부의 재외동포 영사담당 대사 등이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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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관 관계자는 "이번 회의에서 그간 한미 양국간 현안이 돼온 북핵 문제와 한미 관계, 한미 FTA, 비자면제 협정 등이 논의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이태식 주미 대사를 비롯해 미국내 10명의 총영사와 괌 출장소장, 외교부 본부의 재외동포 영사담당 대사 등이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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