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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수입 공개 후 누리꾼曰 "다 가진 누나였네"
입력 2013-07-09 13:13  | 수정 2013-07-09 13:14
‘박지은 수입 공개

‘무한도전에 출연했던 전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은이 수입을 공개한 가운데 누리꾼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지난 8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2'에서는 첫 방송을 앞둔 '댄싱9'의 마스터 특집으로 박지은, 이용우, 더키, 소녀시대 효연, 팝핀제이, 우현영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이날 MC 탁재훈은 박지은에게 "댄서의 수입은 어느 정도인가. 진짜 많이 버는 사람 있냐"고 물었고, 이에 박지은은 "댄스스포츠가 아무래도 많이 번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는 "순수무용이나 스트릿 댄스는 무대가 한정된 편이다. 하지만 우리는 강습이나 공연도 가능하다 보니까 수입이 더 많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MC 장동민은 "활동하면서 한 달 동안 가장 수입이 좋았을 때는 얼마나 벌었냐"고 질문했다. 박지은은 "천만 원 정도다"라고 밝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박지은의 수입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지은 수입 공개 보니 다 가진 누나였네! ”박지은 생각보다 잘 버는구나 ”박지은 수입 공개 부럽네 ”박지은 수입 공개 깜짝 놀랐다! 천만원이라니 저 치킨 사먹게 2만원만 주세요 ”박지은 수입 공개 보니 노후 걱정 없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박지은은 과거 ‘무한도전 멤버들의 댄스스포츠 도전기에 출연해 유명세를 얻었습니다.


[사진=해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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