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아시아나 사고 여객기 중상자 20여 명이 심각한 고비를 넘겼고, 피해가족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오늘(9일) 오전 브리핑에서 현재 입원 중인 부상자는 39명으로 파악됐고, 중상자로 분류됐던 20여 명은 대부분 큰 고비를 넘겨 회복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피해자 가족 31명이 샌프란시스코 현지 방문을 요청해 이 중에 23명은 이미 출국했고, 나머지 8명은 오늘(9일)과 내일(10일) 출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국토부는 오늘(9일) 오전 브리핑에서 현재 입원 중인 부상자는 39명으로 파악됐고, 중상자로 분류됐던 20여 명은 대부분 큰 고비를 넘겨 회복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피해자 가족 31명이 샌프란시스코 현지 방문을 요청해 이 중에 23명은 이미 출국했고, 나머지 8명은 오늘(9일)과 내일(10일) 출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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