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대중 "북한 부정증거 없으면 계좌동결 풀어야"
입력 2006-11-02 21:37  | 수정 2006-11-03 08:13
김대중 전 대통령은 북한의 방코델타아시아 예금에 부정한 증거가 없다면 예금계좌 동결을 풀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김대중 대통령 도서관 후원의 밤 행사 기념사에서 이같이 말하고 미국은 북한과 직접대화에 나서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후원의 밤 행사에는 열린우리당 김근태 의장과 민주당 한화갑 대표를 비롯한 참여정부와 국민의 정부 공직자와 전현직 국회의원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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