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 속 이시언과 김남길은 연인과 같은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엉뚱한 표정으로 김남길의 볼에 뽀뽀를 할 듯 말 듯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시언은 김남길 뿐만 아니라 드라마 '상어'의 배우들, 스태프들과도 스스럼없이 지내며 현장 분위기를 주도하기로 소문이 나있다.
이시언과 김남길은은 각각 '상어'에서 김동수 역과 한이수 역을 맡아 각자 능청스러운 연기로 사랑 받고 있다.
한편, 김남길과 이시언, 손예진이 출연하는 드라마 '상어'는 매주 월·화요일 밤 10시 방영 중이다.
현재는 7회의 방송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태로, 앞으로의 전개가 궁금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정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