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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여신 정이’ 시청률, 소폭하락에도 1위
입력 2013-07-09 07:22 

[MBN스타 김나영 기자]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가 1위를 차지했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불의 여신 정이의 시청률은 10.3%(전국기준)응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의 시청률인 11.4%보다 1.1% 포인트 소폭 하락한 수치다.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광해(노영학 분)는 임해(이인성 분) 때문에 산산조각 난 태조대왕 단지를 붙이기 위해 저자거리에 있는 손행수(송옥숙 분)를 찾아갔다. 그러나 도자기를 붙여줄 만한 사람을 찾지 못했다.

그때 심화령(김지민 분)이 광해를 따라가 도자기를 붙일수 있다며 유정(진지희 분)을 소개했고, 이후 광해는 유정의 집을 찾아 그를 만났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상어는 9.4%를, SBS ‘황금의 제국은 9.3%를 각각 기록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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