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빠의 잔인한 희망고문, 기대감에 뚜껑 열었더니…
입력 2013-07-09 01:16 

‘오빠의 잔인한 희망고문 사진이 누리꾼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 ‘오빠의 잔인한 희망고문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은 반투명 통에 세가지 맛 아이스크림이 냉동실에 있는 것을 포착한 것이다.
‘오빠의 잔인한 희망고문 사진이 누리꾼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게시자는 냉동실을 열어보니 아무도 손대지 않은 아이스크림 통이 보여 축복받은 기분이었다”면서도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겉에 보이는 부분만 남기고 누군가 다 먹어치웠다. 난 오빠가 정말 싫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게시자의 오빠는 자신이 먹은 것을 티내지 않기 위해 보이는 부분만 그래도 내버려두고 안보는 곳을 모조리 먹어버린 것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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