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힐링캠프’ 임지호 “독초 먹고 실명될 뻔 했다”
입력 2013-07-09 00:49 

방랑식객 임지호가 독초 때문에 실명할 뻔한 위기를 고백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임지호는 독초를 먹고 눈앞이 흐려진 적도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MC들은 임지호에게 방랑식객으로 유명하다”면서 혹시 산속에 있는 재료를 잘못 먹은 적도 있었느냐?”고 물었다.
방랑식객 임지호가 독초 때문에 실명할 뻔한 위기를 고백했다. 사진=힐링캠프 캡처
임지호는 예전에 독초를 먹고 실명할 뻔 했다. 그때 눈앞이 흐려지면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고 위험천만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신경이 마비돼 소변도 싼 적이 있고, 미치광이 풀을 먹고 하루종일 웃고 다닌 적도 있다. 산속 풀들은 함부로 먹으면 안 된다”고 경고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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