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양악수술 후 `걸그룹 합성녀`된 채현지가 누구?
입력 2013-07-08 17:49 

케이블 채널 Gtv '변정수의 룩앳미'에 출연했던 채현지(25)가 성형수술 후 '걸그룹 합성녀'라는 별명이 생겼다.
'룩앳미' 4회에 출연했던 채현지는 과거 심각한 외모콤플렉스 때문에 평소에도 마스크를 벗지 않을 정도로 심각한 대인기피증과 우울증에 시달렸었다. 채현지는 외모 콤플렉스 때문에 고등학교 졸업 이후 6년간을 애견 미용샵에서 한 달에 한 번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 외에는 집밖에 나오지않는 은둔형 외톨이었다.
채현지는 양악수술을 통해 돌출된 입과 주걱턱, 긴 얼굴, 안면비대칭을 교정했다. 또 돌아간 치아의 위치 등 고른 치열을 위해 치아교정술을 진행했다. 성형수술 결과 걸그룹 외모 못지 않은 미모로 변신하게 된 것.
한편 '변정수의 룩앳미'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40분 케이블 채널 GTV를 통해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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