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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병사’ 박형식, ‘불후2’서 ‘낭랑 18세’ 부른다
입력 2013-07-08 15:13 

[MBN스타 박정선 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 박형식이 유닛 제아파이브 멤버들과 함께 KBS2 ‘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한다.
제국의아이들 소속사 스타제국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MBN스타에 오늘 멤버들이 ‘불후의 명곡2 녹화에 참여한다”고 전했다.
그룹 제국의아이들 박형식이 유닛 제아파이브 멤버들과 함께 KBS2 ‘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한다. 사진=진짜사나이 방송캡처
관계자에 따르면 제아파이브 임시완을 제외한 멤버 김동준, 박형식, 케빈, 하민우는 무대에 올라 유호의 ‘낭랑 18세로 웅장한 무대를 연출한다.
임시완은 영화 촬영으로 인해 멤버들과 함께 무대를 꾸미지 못하지만, 대기실에서 진행되는 MC들과의 토크에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전설로 출연하는 유호는 군가로 잘 알려진 ‘진짜 사나이의 작사가로,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에서 ‘아기병사로 활약하고 있는 박형식과의 우연한 만남이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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