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민 하루 평균 13분 간접흡연
입력 2013-07-08 14:49 
서울시민은 하루 평균 13분의 간접흡연 경험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흡연 규제 정책 수립을 위한 시민 조사 결과, 시민들은 음식점 같은 다중이용시설에서 10분, 실외 공공장소에서 3분 정도 간접흡연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간접흡연 횟수는 실외 공공장소에서 0.9회,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 0.4회 등 하루 평균 1.4회였습니다.
서울시에서 성인 흡연율이 전체 평균인 22.2%보다 낮은 자치구는 강서구와 영등포구, 동작구 등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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