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개콘’ 오성과 한음, ‘그것이 알고 싶다’ 사모님 사건 풍자
입력 2013-07-08 12:13 

[MBN스타 송초롱 기자]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의 ‘오성과 한음이 SBS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 사모님 사건을 풍자했다.
지난 7일 방송된 ‘개콘의 ‘오성과 한음 코너에서는 앞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다룬 ‘사모님의 이상한 외출 사건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김진철은 운전기사 일을 하고 왔다는 곽범에게 네가 모시던 사모님 감옥 가서 할 일 없지 않냐”고 물었다.
‘개그콘서트의 ‘오성과 한음이 ‘그것이 알고 싶다 사모님 사건을 풍자했다. 사진=개그콘서트 캡처
곽범은 그럴 줄 알았지. 근데 병원특실 갔다가, 외출 갔다가, 감옥 갔다가, 더 정신없다”라고 불평을 늘어놓았다.

이어 그는 곽기사 운전해! 그것이 알고 싶다! 걸릴 것 같애”라고 마무리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앞서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여대생 청부살인을 청탁한 모 기업 회장 사모님인 윤 모씨가 무기징역을 선고 받고도 형집행정지 등을 이유로 병원 특실을 사용한 사실을 폭로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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