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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1일 애리조나 상대 8승 도전…전반기 마지막 등판
입력 2013-07-08 11:07  | 수정 2013-07-08 11:07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뛰는 류현진(27)이 전반기 마지막 등판에서 시즌 8승에 도전합니다.

류현진은 11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10시40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열리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3연전 마지막 경기에 선발 등판합니다.

다저스는 8일 배포한 보도자료인 게임 노트에서 이 같은 소식을 알렸습니다.

류현진은 이 경기로 전반기를 마감할 전망인데 다저스를 포함한 메이저리그 각 구단은 17일 올스타전을 치른 뒤 휴식기를 보내고 나서 20일 후반기 일정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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