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LG 패션, LG상사에서 분리
입력 2006-11-02 15:27  | 수정 2006-11-02 15:27
LG패션이 패션 전문 기업을 표방하며 LG상사에서 공식 분리됐습니다.
LG 패션은 창립 이사회에서 구본걸 전 LG상사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상호명을 주식회사 LG패션으로 정했습니다.
한편, 회사 분할에 따른 주식 매매정지 기간은 오는 11월말까지로 LG패션은 12월 1일부터 거래가 재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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