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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개헤엄 성공한 월성계곡은 어디? 휴가 앞둔 누리꾼 '관심폭발'
입력 2013-07-08 09:13  | 수정 2013-07-08 09:14
‘윤후 개헤엄 월성계곡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 개헤엄이 전파를 탔습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다섯 아빠와 아이들이 경남 거창군 북상면에 위치한 월성계곡을 찾아 물놀이를 즐기는 열두 번째 여정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계곡에 도착한 아빠 윤민수는 수영을 못하는 아들 윤후가 물에 뜰 수 있도록 스파트타식 교육을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윤민수는 윤후에게 수영 할 줄 알잖아. 수영해봐”라며 윤후를 계곡 안에 머무르도록 하며 수영을 가르치려고 노력했습니다.


윤후는 수차례 물에 빠지고 나서야 개헤엄에 성공해 아빠 윤민수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윤후 개헤엄 방송 후 누리꾼들은 윤후 개헤엄 칠 때 정말 귀여웠어요!” 윤후 개헤엄 치고 나서도 정말 사랑스러웠어” 윤민수가 물에 밀어넣을 때 약간 야속했는데 윤후 개헤엄 보고나니 기분 좋아졌다” 윤후 개헤엄 보여준 월성계곡은 어디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윤후 개헤엄을 성공시킨 월성계곡은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해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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