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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네임 뮤비, ‘19금’인데 12시간만에 100만 조회 돌파
입력 2013-07-08 08:16 

[MBN스타 유명준 기자] 5인조 보이그룹 마이네임의 신곡 뮤직비디오 인기가 거세다.
지난 4일 마이네임의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베이비 아임 쏘리(Baby Im Sorry)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가운데, 같은날 소속사 공식 유튜브에 게시한 뮤직비디오 영상이 오픈한지 12시간도 채 안되어 100만 뷰를 돌파했다.
사진 제공=에이치투미디어
마이네임 소속사 에이치투미디어는 7월 대형가수의 컴백 대란과 수많은 신곡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상황 속에서 마이네임의 유튜브 조회수가 공개 된지 12시간도 되지 않아 100만 돌파는 매우 이례적인 것으로 평가 되고 있다”며 의미를 부여했다.
특히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뒤 한꺼번에 뮤직비디오를 보려는 팬들로 인해 마이네임 홈페이지가 트래픽 사용량 100% 초과로 2번이나 서버가 차단되는 해프닝까지 벌어졌다. 또 뮤직비디오뿐만 아니라 ‘베이비 아임 쏘리는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각 음악사이트 순위에서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
유명준 기자neocros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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