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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삼성 두산전 우천으로 경기 중단 선언
입력 2013-07-07 18:34 

[매경닷컴 MK스포츠 임성윤 기자] 잠실구장에서 펼쳐지던 삼성과 두산과의 경기가 우천으로 중단 중이다.
7일 삼성 두산전은 경기 시작 직후부터 쏟아진 빗줄기가 점점 굵어지더니 1회말이 진행되던 오후 6시 20분경 폭우로 변질 됐다.
결국 심판진은 1회말이 진행되던 오후 6시 22분, 두산 김진욱 감독의 요청을 받아들여 경기 중단을 선언했다.
7일 잠실 삼성-두산 전이 우천으로 인해 1회말이 진행 되던 도중 중단이 선언됐다. 사진= 옥영화 기자
당시의 스코어는 1회초 삼성 채태인의 적시타로 1점을 뽑은 삼성이 1-0으로 앞서있었고 1회말 두산은 2사 후 김현수의 2루타로 추격의 발판을 마련한 상황이었다.
[lsyoon@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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