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200살 괴물 볼락 포획, 길이 1m에 몸무게가 무려 17.72kg
입력 2013-07-07 12:46 

200살 괴물 볼락이 등장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국 일간지 ‘더 선은 지난 2일(현지시각) 미국 알래스카주 바라노프 섬 인근 바다에서, 보험손해사정인으로 일하는 남성이 낚시를 하다가 해당 볼락을 낚았다고 보도했다.
보도된 것에 따르면 이 볼락은 무게 17.72kg에 길이 1m 크기의 자랑했다.
200살 괴물 볼락이 등장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영국 일간지 더 선
특히 이 볼락은 나이가 최소 200살이 넘는 것으로 추정돼 더욱 놀라움을 안겼다. 앞서 알래스카에서 잡힌 볼락이 205년을 산 것으로 추정된 바 있지만 이번에 잡힌 볼락이 더 큰 것으로 알려져 새로운 기록을 쓸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이 볼락은 정확한 나이를 측정하기 위해 일부 실험실로 보내진 것으로 전해졌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